서울대공원동물원1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 15개월 아기와 함께 - 후기 (주차비 인상) 아침 7시 반쯤 일어났다. 아기는 아직 자고 있었다. 마포에서 티맵으로 찍어보니 서울 대공원까지 나오는 시간은 47분 아직까지는 괜찮다. 이어서 아내도 일어났다. 나갈 준비를 하다 보니 딸아이가 일어났다. 아침을 먹이고 간단힌 짐을 챙기고 출발하니 10시가 훌쩍 넘어버렸다. 날씨는 좋았다. 어차피 오후 내 동물원에서 놀 거니까 괜찮다. 그렇게 출발했다. 서울을 빠져나오는데 차가 막혔지만 과천으로 진입하니 10분도 걸리지 않았다. 서울 대공원 주차장에 도착하고 주차를 하려고 하니 후지불 정산인 것 같았다. 미리 알아봤던 내용이 현금 주차가 빠르게 진입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나갈 때 정산을 하면 되니 그냥 들어가면 됐다. 근데 나중에 나올 때 보니 현금 주차는 이미 없어졌다. 그리고 가격이 인상됐다. 카카오 .. 2021. 9. 7. 이전 1 다음